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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동서가 있는데 나와 가치관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일을 한다는 명목으로 시댁의 대소사에서 항상 제외되고 혼자서 그일을 다합니다. 명절에도 신랑하고 같이 온다고 명절 새벽에 오니 그많은 일을 다합니다.시댁의 반응은 일할 내가 있으니 아무말도 안합니다.얼마전 설날에 불만을 표현하니 오히려 나에게 서운하고 섭섭하다고 하니 어떻게해야 할 지모르겠네요.나는 아이가 셋인데도 바쁜 신랑때문에 세아이 데리고 시외버스 타고 다녔는데 말입니다. 동서와의 사이가 서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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