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인간관계에 환멸감을 느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감사해야하는데 그걸 당연시하며 이용해먹을려하고 심지어 호구 취급을 하는 등..전 사회생활하면서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겪었어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인간관계에 대해 환멸감을 느끼네요. 더이상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싶지도 않고, 유지되고 있는 관계마저 아니다 싶음 바로 정리 들어갑니다. 저만 이러한걸까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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