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까지 한참이 걸려요 한번 친해지면 완전 단짝같이 모든이야기를 다하고 친해지긴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린답니다
또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않고 집콕을 좋아하기에 더 더 대인관계가 넖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혼자있는거 혼자노는거 혼자다니는거...
모두 혼자하는걸 좋아하기에 저랑 다니다는건 완전찐친이아니고는 불가능한거기도 하구요
이런 성격이 어릴땐 참 고민이기도 하고 고쳐보려 노력도 해 봤는데 어느덧 중년이되고 육아를 하며 자연스레 고립되어도 보니 지금은 주위에서 조금 답답해하긴 하는데 정작 저는 별로 문제될거 없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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