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자신감과 주관이 없어서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소심하고 자기주관이 없어서 남들이 하자는대로 끌려가게 됩니다. 내 의견을 잘 못내겠어요. 당당하질 못해요. 속으로 불만이 쌓이고 언젠가 폭발해서 끝이 안 좋아요.

별로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고, 거절도 남 신경 쓰여서 내가 더 스트레스 받고, 남이 이상한 말 해도 받아치는것도 잘 안돼요. 인간관계가 너무 신경쓰이고, 그래서 회피하고 싶고, 사람이 싫어요. 말도 잘 못하겠고, 사람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