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머리로는 아는데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나이스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나하고 안맞는다고 돌아서는 사람들에게 늘 상처받아요

 

일일이 신경쓰고 살면 인생 피곤하다고 말하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두려운거같아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제 주변 사람들과 친하다보니 제 주변 사람들 눈치까지 보게되서 너무 피곤하고 연락하기도 두려워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저도 제가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거는 제가 할 말이 없어서 연락을 안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무섭기도 하고 대화하면서 오해가 생기는것도 너무 싫고.. 그래서 제가 저 스스로 대화의 문을 닫는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고민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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