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인 저는 요즘 병원을 옮긴지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25년차 경력직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근무하시는 5년차인 나이 많으신 분의 텃세가 엄청 심합니다. 쉽고 편리한 일처리를 두고도 본인의 하는 방식만을 고집하며 불통의 근무를 하자니 답답하고 하지않아도 되는 체력소모전과 신경전을 동시에 해서 다시 병원을 옮겨안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