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보니 세상에는 이런 저런 성격의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좀 평범한 성격은 아니지만 제가 상처받는 유형은 한번두번 참아주는 건데 그것을 이용해 말하지 않으니 자꾸 반복적으로 행하는 유형을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두세번 참다가 아예 단절해 버리는 저의 성격을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