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38106605
어릴때부터 전 제 맘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단짝 친구를 항상 원했던 거 같아요.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다보니
뒷통수를 맞기도 하고 싸우기라도 하면
다른 친구하고는 교류가 없었기에 의도치않게 외톨이가 되기도 했죠.
그럼에도 여러 사람이 모여 어울리면 한두번은 괜찮은데
지속되면 그 시간이 무의미하고 참석하기가 싫어져요.
나를 잘 알고 서로 깊은 속얘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항상 원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