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38091617
전에도 "사랑"이라는 주제로 했을 때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사랑이라는 주제였지만 지금은 대인관계라는 주제로 쓰고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병수발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엄마가 정신적으로 너무 약해서 그게 계속 짜증이 날 뿐입니다. 심지어는 5월 8일 어버이날에도 엄마와 싸웠습니다.
가정의 달이라 이런 관계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어쨌거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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