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중반 주부입니다. 학창시절엔 나름 당당하고 자신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자녀를 다 키운후 이 나이가 되니 사회생활이 무섭고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대화가 잘 안됩니다.
가족들과의 대화외엔 타인과의 대화가 없어서 감정의 발전도 없습니다.점점 자신없는 인생이 두렵기도 한데 여기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