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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엄마들로 만나 십년정도 되서 어느정도 잘알고 맞추어나가긴 하는데 각 집마다 경제상황도 틀리고 관념도 틀린데 자꾸 이건 언제샀어 얼마에샀어 여행 또 나가?? 쓸데없는 친함을 자꾸 부리는 그들에게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인스타나 이런것도 안해서 말을 잘 안하는데 집에 오거나 해서 자연스레 알면 왠지 자꾸 캐묻는게 힘드네요 선넘었으니 그만 보자고 할수도 없고 말이죠
대인관계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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