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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일이 많치않다보니 대인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자연히 혼자 살아가는데 나름 익숙해지네요. 그러다보니 같이 살아가는 집사람도 함께 뭘하자면 귀찮아지고 불편합니다.ㅠ
산에도 혼자 다니고 운동도 혼자하니 편하니 스스로 외톨이를 만들어 가네요.
그러다 문득 외롭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애써 외면하곤 합니다.
어울려 살아가는 무언가를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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