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하기도하고
2년전 제가 힘든 상황이였는데
그때도 자기만 생각하는 모습에
3번쯤 만나자는걸 거절했었어요
그때부터 연락이 뚝 끊겼어요
SNS에서 서로가 어찌 지내는지는 아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보고 친구도 들어와서 보더라구요
안부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도 또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