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소통하는것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오히려 충전되고 쉼을 한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는 성격입니다. 회사에서도 다 같이 모여 얘기를 해도 난 사실 전혀 궁금하지 않고 그냥 내 할일을 하고 싶은데 그러다 왕따가 될까 두려운 마음에 참석합니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일하고 혼자 쉬는게 좋은 나.
제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