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싸우거나 오해가 생겼더라도 풀어 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담을 쌓아 버리고 연락도 끊어버린다. 그래서 요즘엔 친구도 없고 외톨이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연락을 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도 용기도 나지않고 혼자 별이별 생각에 잠겨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