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친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나름 그랬는데, 집에 붙어있질 않았는데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일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사람 만나는게 귀찮아요. 막상 나가면 또 즐겁기도 한데 인간관계라는게 사실 찐은 많지 않은걸 이제는 알다보니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스스로 점점 고립화되어가는 느낌? 뭐 다른이들이 보면 니가?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