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죠.
학교 다닐때면 새학년이 시작하는 3월이 싫었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하고 자기소개를 해야하고
늘 그랬던거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는 행복했던거죠.
진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꽤 크더라구요.
그것도 쌓이면 경험이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