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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아이들 유치원때 만났던 언니가 있었어요. 저와 ** 사이에서 무게를 재며 이쪽저쪽 이간질을 하면서 우리 둘 사이에서 이익을 다 챙겼던 그 언니 결국 그 언니의 나쁜 행동이 다 밝혀졌을 때 연락두절로 일관하고 사과도 하지 않았던 그 언니에게 받은 상처로 한 달 넘게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 큰 상처를 받은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자신이 필요하면 관계를 유지하고 아니면 칼같이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결국 40년을 넘게 살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는 적당한 거리두기가 최고인듯요.
제가 좋아하는 감성 열차 글귀랍니다.
공감되는 대인관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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