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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 생활한지 7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같은 팀이어도 서먹한 동료가 많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으러 다니고 안에서 히키코모리처럼 혼자 밥먹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밥 먹자고도 안합니다. 밥도 같이 먹고 그래야 친해지고 그럴텐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단체생활에서 소외되고 일을 할 때도 도움을 받아야할때 받지 못하고 힘든일을 혼자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에 그만 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아질때 이 문제가 극복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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