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에게 날카로운 말 듣고 그동안에 쌓인 정이 뚝 떨어져 버렸던 적도 있고 저는 온 마음을 다 주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상처를 받게 되요 바라는것 자체가 상처인데 일방적인 마음은 지치게 되요 상처 받는거 싫어서 저도 말 가려서 하는편인데..마음 열기는 어려운데 멀어지는건 한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