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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숫기가 없어도 너무 없는 편이라 친구도 거의 없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에게 적응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입니다. 가족에게도 속얘기를 하지 않는 편인데 친구나 동료에겐 더더욱 안 하고 못하죠. 하지만 그런 얘기를 나눔으로써 친해지
는 것이 또 인간관계라서 사회생활이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면접을 보는 일도 쉽지 않아서 매형의 도움을 받아 취직해 같은 회사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을 정도예요. 새로운 곳에 가서 면접을 보고 사람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에너지가 없어서요.
성격이 이래서 가족들에게도 보살핌을 받는 편이에요. 바뀌지 않을 테니 그에 대한 불편함은 제몫이라 생각하며 지내고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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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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