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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체장애 4급이다. 어렸을 땐 정말이지 다리가 불편한 내 자신을 남들 앞에 보인다는게 너무나 싫었다. 그래서 성격은 더더욱 소심하고 구석지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을 했다. 그러면서 중학교를 특수학교로 가면서부터 자신감도 자존감도 성격도 어느정도 대인관계도 원활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남들 앞에 나서야 하는 순간이 오면 먼저 망설여지는 내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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