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비위 맞춰주기가 힘들어요. 업무상 사람을 만날 때나 직장 상사를 대할 때 아첨이나 아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비위를 맞춰 주면 관계가 좋아질텐데 제가 아니다 싶으면 할 말만 하고 끝내는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그리 원만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