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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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에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반말은 그렇다치지만 말끝에 저를 무시하는 듯 어쩔땐 훈계하거나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끔씩 난 웃기지도 않는데 혼자 웃기다면서 막 웃으면서 절 치면서 깔깔거리는데... 전 웃기지도 않고... 손으로 어깰치면서 웃는데 정색하기도 그렇고... 아프기만 하고... 근데 또 이상하게 자주 볼 일이 생기네요.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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