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중에서도 회사 동료들과 관계가 정말 힘들다.
후임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뭐 무시하면 그만이다.
상사와 관계가 이상해지면 짜증난다.
틀어진 건 아니고 왜 하는 짓 하나하나가 꼴보기 싫다.
책 나르러 외근 가면 후임들 시키고 자기는 혼자 빠져서 폰질하고 있다.
나를 보는 후임의 시야도 그럴까?
적어도 난 쉬지 않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