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지랖도 넓고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2년전 케어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사람 만나는 것도 연락받는것도 연락하는 것도 힘에 겹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허허실실 예전과 똑같은데
자꾸 피하니까 지인들도 지치는 듯 합니다
저는 지금이 편안하고 좋은데 또 이래선
안될 것 같고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