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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단어 선택도 어려워지고
사람 이름이나 고유명사들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많아요.
진짜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한국어가 서툴지만 재미있게 말하는 외국인도 부러울 때도 있죠.
뭐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말을 시작할 때부터 겁을 먹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긴 해요.
암튼 재미있게 말하고 싶은 큰 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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