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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직장에서 동료와 싸웠습니다. 동료가 하도 말 안하길래 답답해서 도대체 왜 그러냐 물어봤어오. 알고보니 제가 너무 가르치는 듯한 말투라고 하네요. 저는 저보다 나중에 들어왔고 도와주려고 한 건데 제가 쫌 독선적인가봐요. 사실 제가 정말 싫었으면 아예 무시하거나 관심을 껐겠죠. 그런데 그 동료는 자기만의 루틴이 있는데 제가 그걸 사사사건건 지적을 한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호의에서 말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많이 저의 태도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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