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알고 지낸지 오래되어서 더 뭐라 말을 못해주는것같아 한편으론 미안합니다. 만날때마다 대화의 주제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반복됩니다. 다른 얘기를 하고있다가도 또 그 주제로 돌아가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처음엔 이상하다 여기다가 시간이 지난 지금은 포기상태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될까요. 너무 늦은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