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공부는 반에서 상위권인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는 말이 자주 끊어지거나 버벅거립니다. 그래서 천천히 말하라면 버벅거림은 사라졌지만 말이 엄청 느려져서 듣는사람이 더 답답해질정도입니다. 그때는 제가 발표나 대화하는것을 더듬거리면서 해서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어떤 도움을 줬어야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