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31393644
출산 탓인건지 나이 탓인건지 점점 단어 선택이 어려워져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말이 단어로 바로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딱 맞는 표현을 찾는 것도 힘들 때가 많아요;
저기저기 그거 있잖아 라고 표현할 때가 더 많은거같아요;;
가족들은 분위기와 이야기 흐름에 따라 잘 캐치해서 듣기도 하지만
낯선 사람과 길지 않은 대화를 할 때는 이런 경우가 불편할 때가 많네요
단어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으니 글로 쓸 때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책을 안 읽는 편도 아닌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