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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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서는 엄마 바라기로 엄마말이면 잘 들을꺼라 믿고 나또한 아이들을 바라보며 나의 버팀목이었던 아이들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져 있었다. 나의 기억과 생각은 어린 아이들이 엄마말 잘 듣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이젠 말의 습관이 입에 익어버려 명령조로 말을 하는 순간 아이들과의 관계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서로 바쁜 일정으로 얼굴보면 대화를 하는 시간보다는 서로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글쓰는 사람의 의도와 관계없이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 보니 오해도 생기고 아이들에게 이젠 말 한마디 할때마다 눈치를 보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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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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