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게 일하고 말하는 편인거 같아요
하지만 판을 깔아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때가 간혹 생기는데
그럴 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너무 긴장하게 되어서 제가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를 때가 있더라고요.
말도 더듬으면서 또 긴장하게 되고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악순환처럼 반복되면서.. 흑흑..
정말 이럴 땐 숨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할 때 어떻게 하면 긴장감을 좀 더 풀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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