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마다 말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요. 한참 말하다가 그제서야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기도 하고 그냥 유야무야 넘기기도 해요. 말을 왜이렇게 못알아듣냔 소리는 어렸을때부터 하도 들어서 이제 기분도 안나빠요. 상대방이 말할때 집중해서 듣는데도 무슨소리인지 못알아듣겠어요. 차라리 써주는게 더 잘 이해가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