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만나 말을 하지 않아 조용한 시간이 생기면 그것이 너무 어색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침묵이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너지를 많이 써서 헤어지고 집에 오면 힘이듭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사이의 친구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