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있어요. 그 동생에게는 첫째와 둘째는 울아들들과 친구지요. 그런데 그 동생에게는 셋째가 있는데 그 아이가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있어요.
올해 1학년에 입학을 한 아이지만 그 아이가 무슨 말을 해도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엄마는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아이의 아빠는 자기도 어릴 때 말이 늦게 터졌다면서 걱정 할 일도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다구요.
아이는 학교에서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아빠의 대처방법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 친한 동생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루 빨리 아이 아빠가 심각성을 깨닫고 아이의 언어치료를 서둘러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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