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만 가면 말문이 막혀요 의사 선생님께 제 증상도 얘기하고 어떻게 관라를 해야 하나 물어도 봐야하는데 막상 진료실에 들어가면 머리가 하예져요. 집에 와서 후회하고 다음엔 안그래야지 하고 생각해보지만 잘 안돼네요. 다른데서는 괜찮은데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