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년전에 직장에서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고 나서부터 가족들 외에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만나는게 무서워졌어요. 겉으로는 친절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할지 자꾸 의심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