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도 귀찮아요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다보니;;

누구랑 말 섞기가 싫어요.

말하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아요.

밖에 나가면 무조건 이어폰을 꽂아요.

음악소리도 싫어서 그냥 방음용이에요

사람들의 말소리가 모두 소음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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