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지면 말이 점점 빨라져요
마치 내리막을 내려오는 것처럼 점점 가속도가 붙어요
그러다보니 발표를 한다거나 어떠한 의견을 낼때는 혼자 말을 길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이 빨라져서 상대가 말이 너무 빨라서 이해가 잘 안된다 소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천천히 천천히를 생각하고 되뇌이지만 컨트롤이 잘 안됩니다.
-2배속으로 생각하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일상의 대화는 혼자 길게 하는 경우가 없어 큰 문제는 없지만 길게 이야기 하는 자리는 중요한 자리인데 그런 자리에서 말이 빨라지니 참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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