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초등학교때부터였을꺼에요. 순번대로 반번해도로 교과서 책을 읽기 시켰는데 가슴이 콩당콩딩 거리면서 앞이 캄캄해지고 말을 더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인거 같아요. 남들 앞에서 말하고 발표하고 심장두근거리고 정말 힘들어요. 그게 성인까지 연장이 되다보니 아후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