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31007233
저맥락 문화 고맥락 문화 그런 말이 있잖아요...
고맥락 나라에 뚝 떨어진 저맥락 나라 사람처럼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아요ㅠㅠ
저는 상대의 말을 단순한 상황 묘사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눈치주기였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 통해 알게 된다든가...
직설적으로 지시 받았으면 잘 해냈을 일인데 그냥 못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부드럽게 돌려 말씀해주시는 얘기도 놓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둔감하고 미숙하게 생각하나 싶고 답답하네요...ㅠ
맥락 파악 문제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