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머리로 생각하는 단어랑
말을 할때 단어가 달라서 곤란한 일이
생기곤 해요
예를들면 남편에게 창문 닫아 달라고
해야 하는데 대문 닫아줘 라고 엉뚱한
말로 남편이 당황 하기도 해요
몇번 실수를 했더니 이제는 대문 하면
창문으로 찰떡 같이 알아 들어요
지인들과 대화중에 단어 생각이 안나서
잠시 멍한 상태로 있다가 생각이 나면
얘기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나이 때문일까 생각해보지만
점점 심해져 의사소통에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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