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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소리가 좀 작고 힘이 없는 목소리인가봐요.
집에서도 평소대로 얘기하면 아무말 안하던 애들도 목소리를 좀 크게해서 얘기하면 화낸다고 말들을 해요.
회사에서도 남의 말을 경청만하다가 내가 의견을 내거나 대화에 동참하려고하면 내말은 들은 척도 안하더라구요.
말에 힘이없으니 신뢰감을 못주는건가, 목소리가 작아서 못들은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또 목소리가 아주 큰 동료가 있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서슴치않고 하는걸 보면 주눅이 들어서 대화를 하기도 부담스러워서 자리를 피해 버린답니다.
자신감있게 목소리를 크게해서 말하고 싶어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조리있게 잘 말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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