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혀가 짧기도 하지만 설소대가 길어서 혀가 남들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이유인지 어렸을 때는 발음이 잘 안됬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대화는 문제없었지만 발표하거나 흥분했을 때 발음이 잘 안되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걸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았지만 어렸을 때의 콤플래스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