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마찰이 있을때가 종종 있는데
너무 화가 나면 아들도 본인생각만 주장하고 내입장에서는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고 바로 잡아주려고 하는데 감정이 이성을 앞질러버려 머리속으로는 정리가안되고 혼자 횡설수설 하다가 큰소리만
치게되고 결국 의사소통이 안되어
악감정만 남게됩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너랑은 의사소통이 안된다고만 하죠~ 저한테 의사소통장애가 있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아들탓을 먼저 하는 부족함 많은 엄마네요~좀더 현명하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소통하는 엄마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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