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머릿속에 가득한데 요점만 딱 추려서 얘기하는 게 잘 안되요 그렇다보니 늘 말이 길어집니다 얘길 하다보면 무슨 얘길하는건지 나도 헷갈리는데 듣는 사람은 얼마나 더 그럴까싶어 괜히 미안해지기도 합니다ㅠㅠ중요한 얘기나 사무적인 얘기를 해야할때는 늘 종이에 먼저 메모를 해야 안심이 되요 알아 듣기 쉽고 간결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