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째

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2908068

벌써 10년이 더 된것같다.

내가 많이 아플때 찾아와 가슴에 비수꽂고 간 30년지기 친구가 있다.

친구라고 해도 되는건지...

여튼  그뒤로 긴시간 투병했고

이제 8  90프로 나았지만 친구에게 연락할 용기가 나질 않아 세월만 보내고있다.

친구는 알까? 너의 말에 내가 많이 아파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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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張 蘭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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