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부터 고민거리나 힘든일이 있어도 가족, 친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얘기해봤자 상대방한테 안좋은 기운만 주고 말해도 해결이 안되기도 해서요.
그러다보니 이게 쌓여서 곪았나봐요 너무 힘들고 말하고싶어도 말하면 안되는듯 누가 봉인걸어놓은 것처럼 이제는 말하고싶어도 못말해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