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에서 살다 소도시로 이사오면서 그곳에서 만나던 친구들과 뜸해졌어요.단톡방이 있지만 예전만큼 활발하지도 않고 먼거리는 아니지만 다들 애키우고 일하느라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드네요.그래도 시간내서 다같이 보고싶은데..사실 제가 미리 걱정하는 성격이라 안된다하믄 어쩌나~싶어 톡방에 글도 못 써보고 있네요ㅠ
애들크고나서도 꾸준히 보고싶은 친구들인데
용기한번 내야겠죠??